오늘부터 엑스코서 대구건축박람회
최신 건축정보와 주택 및 가구·인테리어 등의 생활공간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제13회 대구건축박람회(대구 하우징엑스포 2013)’가 11일부터 14일까지 엑스코에서 열린다.
국내 건축문화 발전과 주택·건설자제 국산화 촉진 등의 영남권 건축 및 주택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며 올해 13회째를 맞는 이번 대구 하우징엑스포는 역대 최대규모인 7천972㎡ 부지에 건축자재, 전원주택 및 주택정보, 건설장비와 공구, 디지털홈, 가구 및 인테리어 등의 분야에서 200여개 업체가 참가한다.
건축산업 종사자에게는 신제품과 신공법에 대한 정보와 대안을, 소비자에게는 집을 꾸미는 유익한 정보와 아이디어 및 주택정보를 선보이게 된다. 특히 디자인과 소비자 건강을 고려한 벽지, 바닥재 등과 같은 친환경 제품은 물론 전원주택, 큐브하우스 등 최근 관심이 늘고 있는 전원생활에 대한 비전도 보여준다. 상세 내용은 홈페이지(www.dahos.or.kr)를 참조하거나 한국산업마케팅연구원 대구건축박람회 사무국(02-588-2497)으로 문의하면 된다.
대구시 윤용섭 건축주택과장은 “박람회 기간동안 건설사 및 건축 관련 바이어 1천여명을 비롯 총 7만여명 이상이 관람하고, 1만여건의 상담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돼 국내 건축산업 활성화에 일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국내 건축문화 발전과 주택·건설자제 국산화 촉진 등의 영남권 건축 및 주택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며 올해 13회째를 맞는 이번 대구 하우징엑스포는 역대 최대규모인 7천972㎡ 부지에 건축자재, 전원주택 및 주택정보, 건설장비와 공구, 디지털홈, 가구 및 인테리어 등의 분야에서 200여개 업체가 참가한다.
건축산업 종사자에게는 신제품과 신공법에 대한 정보와 대안을, 소비자에게는 집을 꾸미는 유익한 정보와 아이디어 및 주택정보를 선보이게 된다. 특히 디자인과 소비자 건강을 고려한 벽지, 바닥재 등과 같은 친환경 제품은 물론 전원주택, 큐브하우스 등 최근 관심이 늘고 있는 전원생활에 대한 비전도 보여준다. 상세 내용은 홈페이지(www.dahos.or.kr)를 참조하거나 한국산업마케팅연구원 대구건축박람회 사무국(02-588-2497)으로 문의하면 된다.
대구시 윤용섭 건축주택과장은 “박람회 기간동안 건설사 및 건축 관련 바이어 1천여명을 비롯 총 7만여명 이상이 관람하고, 1만여건의 상담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돼 국내 건축산업 활성화에 일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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