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발명활동을 통하여 창의력을 개발하고 과학을 탐구하는 마음과 일상생활 주변의 각종 자원을 이용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주기 위해 과학의 달을 맞아 첫 번째 행사로 실시되었다.
발명품들이 5개의 분야에 출품되었는데 가정생활에 직접 활용이 가능한 생활용품 분야, 가정생활 밖에서 직접 활용 가능한 생활용품 분야, 학습활동에 필요한 과학창작품, 어린이들의 정서순화 지능계발에 가치가 있는 과학 창작품, 폐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에너지 및 환경보존사업에 가치가 있는 분야 등에 기발한 생각들이 나왔다.
100명의 학생 발명가들이 고심해 개발한 자신의 작품에 대해 발표하고 심사위원들은 발명과정을 창의성, 실용성, 경제성, 노력도로 구분해 심사했다.
어린 발명가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연구하는 태도는 우리 미래를 밝히는 등불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