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빈슨 박사, 연구결과 발표
볶지 않은 커피콩(그린커피)에 혈당을 감소시키는 성분이 들어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펜실베이니아 스크랜턴 대학 화학교수 조 빈슨 박사는 커피콩에서 추출한 클로로겐산(chlorogenic acid)이 혈당 수치를 떨어뜨리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헬스데이 뉴스가 9일 보도했다.
이 커피콩 추출물을 100mg, 200mg, 300mg, 400mg씩 물과 섞어 캡슐에 넣은 것을 체중이 정상이고 당뇨병이 없는 남녀 30명에게 투여하고 혈당을 측정한 결과 투여단위가 높을수록 혈당이 크게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빈슨 박사는 밝혔다. 연합뉴스
미국 펜실베이니아 스크랜턴 대학 화학교수 조 빈슨 박사는 커피콩에서 추출한 클로로겐산(chlorogenic acid)이 혈당 수치를 떨어뜨리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헬스데이 뉴스가 9일 보도했다.
이 커피콩 추출물을 100mg, 200mg, 300mg, 400mg씩 물과 섞어 캡슐에 넣은 것을 체중이 정상이고 당뇨병이 없는 남녀 30명에게 투여하고 혈당을 측정한 결과 투여단위가 높을수록 혈당이 크게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빈슨 박사는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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