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부공무원 4월 확대간부회의서 구호 외치기 운동
경주시가 매번 회의에 앞서 활기찬 구호를 외치며 회의를 시작, 눈길을 끌고 있다.
시는 지난 15일 열린 4월 확대간부회시 최양식 경주시장과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주시민이 행복한 경주시 반드시 만들겠습니다. 경주시 파이팅’이란 구호를 외쳤다.
짧지만 강렬한 메시지를 다함께 외침으로서 전공직자들의 의지를 다지는 시간이 됐다.
회의 전 다함께 구호를 외쳐 활기찬 일터를 만들자는 아이디어를 낸 최 시장은 “시민운동장에서 열린 한수원 축구단 응원시 대구은행 직원들의 단합된 응원 모습에 강렬한 인상을 받았다”며 “진심으로 우러 나오고, 몸에 배인 긍정 마인드를 통해 더 활발하게 사업을 추진하고, 신명나는 일터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간부공무원들은 간단한 구호지만, 열심히 일해야겠다는 각오를 다질 수 있어 좋았다고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시는 앞으로 매월 개최되는 확대간부회의시 구호 외치기 운동을 적극 펼쳐나가 신라 천년의 문화를 바탕으로 시민이 행복하고 미래를 개척하는 희망도시 경주시의 발전의지를 다질 예정이다.
한편 경주시는 직원들 간 릴레이 칭찬 등 칭찬나눔운동을 통해 일할 맛 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해 노력 중이다.
김종오기자 kjo@idaegu.co.kr
시는 지난 15일 열린 4월 확대간부회시 최양식 경주시장과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주시민이 행복한 경주시 반드시 만들겠습니다. 경주시 파이팅’이란 구호를 외쳤다.
짧지만 강렬한 메시지를 다함께 외침으로서 전공직자들의 의지를 다지는 시간이 됐다.
회의 전 다함께 구호를 외쳐 활기찬 일터를 만들자는 아이디어를 낸 최 시장은 “시민운동장에서 열린 한수원 축구단 응원시 대구은행 직원들의 단합된 응원 모습에 강렬한 인상을 받았다”며 “진심으로 우러 나오고, 몸에 배인 긍정 마인드를 통해 더 활발하게 사업을 추진하고, 신명나는 일터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간부공무원들은 간단한 구호지만, 열심히 일해야겠다는 각오를 다질 수 있어 좋았다고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시는 앞으로 매월 개최되는 확대간부회의시 구호 외치기 운동을 적극 펼쳐나가 신라 천년의 문화를 바탕으로 시민이 행복하고 미래를 개척하는 희망도시 경주시의 발전의지를 다질 예정이다.
한편 경주시는 직원들 간 릴레이 칭찬 등 칭찬나눔운동을 통해 일할 맛 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해 노력 중이다.
김종오기자 kjo@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