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 이헌호(57·사진) 산림자원학과교수가 최근 서울대 호암회관에서 열린 한국임학회 정기총회에서 제 21대 한국임학회장에 선임됐다.
이 교수는 차기 회장직을 수행함에 있어 ‘학회 종합 혁신 방안’을 수립, 학회정체성 재확립 및 미래지향적이고 경쟁력 있는 학회 모델 재창출에 역점을 둘 것임을 강조했다.
또 산·학·관·연 네트워크 강화를 통한 관련 산업 분야의 활성화 및 새로운 동력 창출에 기여하는 학회로 만들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한편 한국임학회는 개인회원 1천여명, 기관회원 120여개가 참여하고 있는 임학 및 산림자원학 관련 전국 최대 규모의 학회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이 교수는 차기 회장직을 수행함에 있어 ‘학회 종합 혁신 방안’을 수립, 학회정체성 재확립 및 미래지향적이고 경쟁력 있는 학회 모델 재창출에 역점을 둘 것임을 강조했다.
또 산·학·관·연 네트워크 강화를 통한 관련 산업 분야의 활성화 및 새로운 동력 창출에 기여하는 학회로 만들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한편 한국임학회는 개인회원 1천여명, 기관회원 120여개가 참여하고 있는 임학 및 산림자원학 관련 전국 최대 규모의 학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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