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시장 수출길
안동농특산물인 애호박과 참외과 17일 오후 2시 홍콩시장 첫 수출길에 올랐다.
안동종합물류단지내 안동무역(대표 최휴석)을 통해 안동사과 13t과 함께 올해 첫 수출길에 나선 안동애호박은 4.2t(7㎏ 600박스), 참외 2t(10㎏ 200박스)으로 모두 4만6천달러(5천100만원)상당이다.
안동애호박은 지난 겨울 혹한기에도 지열을 이용한 신재생에너지 재배로 작황이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앞으로 홍콩시장에는 참외, 메론, 수박, 토마토 등 제철 수확기를 앞두고 본격적인 수출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안동종합물류단지내 안동무역(대표 최휴석)을 통해 안동사과 13t과 함께 올해 첫 수출길에 나선 안동애호박은 4.2t(7㎏ 600박스), 참외 2t(10㎏ 200박스)으로 모두 4만6천달러(5천100만원)상당이다.
안동애호박은 지난 겨울 혹한기에도 지열을 이용한 신재생에너지 재배로 작황이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앞으로 홍콩시장에는 참외, 메론, 수박, 토마토 등 제철 수확기를 앞두고 본격적인 수출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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