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라스베가스 CES 박람회에는 삼성전자, LG전자, 마이크로소프트, 소니, 모토로라 등 글로벌 기업을 비롯한 전 세계 110여개 국가에서 3천여개사가 참가한다.
지역에서는 ㈜보국전자(전기요)와 ㈜이지스(3D GIS 엔진), ㈜모든넷(사이버보드), ㈜제이시스텍(네비게이션), ㈜새로닉스(Backlight Plate), ㈜포디컬쳐(3D 레이져 스캐너), ㈜밴스테크(블루투스 스피커), 기민전자㈜(LCD·PDP TV), 티이시 스페이스(잉크충전시스템), 가산테크(이어폰·헤드폰)가 참가해 자사의 제품과 기술력을 선보인다.
한국무역협회 이병무 대구경북지부장은 “기술력 있는 지역 기업들이 새로운 수출전략을 모색하고 틈새시장을 개척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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