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울릉군지부와 하나로클럽 포항점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하나로클럽 포항점 개장1주년을 기념해 울릉도 산나물 특판전을 열었다. 특판전에는 울릉도 대표 특산물인 산명이, 부지갱이 등 봄나물과 호박엿 호박제리 호박빵 등을 시중가보다 10~3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해 호응을 얻었다.
현정도 울릉군지부장은 “앞으로도 도시민에게 청정 울릉도의 우수 농특산물을 알리고, 저렴하게 판매하는 등 농가와 소비자 모두에게 만족을 주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북농협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