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나눔가족 희망편지는 굿네이버스(국제구호개발NGO)에서 주관한 것으로 이 학교 학생들은 네팔의 ‘가난을 깨는 어린 석공 비샬’ 친구 의 이야기를 가족과 함께 영상으로 보고 비샬 친구를 돕기 위한 성금과 사랑의 편지를 모아 이날 전달하게 됐다.
권한조 교장은 “사랑과 봉사는 작은 실천에서부터 시작하는 것이며 작은 정성이 지구촌을 하나로 연결하고 어려움을 겪는 친구를 도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굿네이버스 관계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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