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신흥초등학교는 지난 10일 교내 자연관찰탐구대회를 개최했다.
자연관찰탐구대회는 학생들이 다양하고 종합적인 자연관찰 체험을 통해 자연에 대한 이해력과 흥미를 높이고, 자율적인 탐구 관찰 능력을 신장시키자는 취지 아래 해마다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열리고 있는 교육활동이다.
대회는 학교의 교재원을 중심으로 이뤄졌으며 관찰 탐구 주제를 스스로 정하고 그에 맞는 식물을 자유롭게 선택해 뿌리째 관찰, 탐구, 그 결과를 보고서로 작성하는 방식으로 실시됐다.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은 자신의 탐구 주제에 적합한 식물들을 진지한 모습으로 탐색하면서 그동안 무관심하게 지나쳤던 학교 안의 많은 식물들을 눈여겨 보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또 관찰 식물을 눈으로 보고, 잘라보고, 맛보고, 냄새를 맡는 등 자신의 오감을 모두 활용해 보고서를 작성하면서 책을 통해 지식적으로만 알고 있었던 식물에 대해 체험적 인 지식도 습득하게 됐다.
자연관찰탐구대회는 학생들이 다양하고 종합적인 자연관찰 체험을 통해 자연에 대한 이해력과 흥미를 높이고, 자율적인 탐구 관찰 능력을 신장시키자는 취지 아래 해마다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열리고 있는 교육활동이다.
대회는 학교의 교재원을 중심으로 이뤄졌으며 관찰 탐구 주제를 스스로 정하고 그에 맞는 식물을 자유롭게 선택해 뿌리째 관찰, 탐구, 그 결과를 보고서로 작성하는 방식으로 실시됐다.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은 자신의 탐구 주제에 적합한 식물들을 진지한 모습으로 탐색하면서 그동안 무관심하게 지나쳤던 학교 안의 많은 식물들을 눈여겨 보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또 관찰 식물을 눈으로 보고, 잘라보고, 맛보고, 냄새를 맡는 등 자신의 오감을 모두 활용해 보고서를 작성하면서 책을 통해 지식적으로만 알고 있었던 식물에 대해 체험적 인 지식도 습득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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