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등 지역 건설사 4곳 `정부대구지방합동청사' 수주 나서
화성 등 지역 건설사 4곳 `정부대구지방합동청사' 수주 나서
  • 최재용
  • 승인 2009.01.07 18:55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구지역 건설사 4곳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정부대구지방합동청사’ 공사 수주전에 뛰어들었다.

화성산업과 서한, SD건설, 한라주택 등 4개사는 달서구 대곡동에 들어서는 ‘정부대구지방합동청사’ 공사 수주를 위해 컨소시엄을 구성, 본격적인 수주 경쟁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이 공사는 750억원 규모로 조달청이 오는 4월에 턴키 방식으로 발주, 12월에 착공한 뒤 2011년 완공 될 예정이다.

지역 업체 컨소시엄 이외에 대림·금호·계룡과 태영·쌍용·현대 등 2개 역외 컨소시엄도 참여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정부대구지방합동청사는 대구지방국세청과 대구환경청, 대구교정청 등 지역 소재 국가 행정기관 10여 곳이 입주할 예정이다.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94(신천 3동 283-8)
  • 대표전화 : 053-424-0004
  • 팩스 : 053-426-6644
  • 제호 : 대구신문
  • 등록번호 : 대구 가 00003호 (일간)
  • 등록일 : 1996-09-06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대구, 아00442
  • 발행·편집인 : 김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수경
  • 대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대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icbae@idaegu.co.kr
ND소프트
많이 본 기사
영상뉴스
SNS에서도 대구신문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