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조훈구(사진) 대구본부세관장이 22일 취임식을 갖고 업무에 들어갔다.
조 세관장은 이날 “FTA를 지역 경제의 신성장동력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기업에 대한 총력 지원 체제를 지속적으로 확대ㆍ발전시키는데 앞장서겠다”고 각오를 피력했다.
경기 양주 출신인 조 세관장은 세무대학교를 졸업하고 1983년 8급 공채로 공직에 입문해 관세청 조사총괄과장, 인천공항세관 휴대품통관국장, 관세청 운영지원과장, 인사관리담당관을 역임했다.
그는 이러한 경력으로 관세행정 전반에 대해 전문적 식견과 통찰력을 갖추고 있으며, 탁월한 업무추진력과 친화력을 겸비해 대내외적으로 신망이 두터운 관리자로 정평이 나 있다.
이창재기자 kingcj123@idaegu.co.kr
조 세관장은 이날 “FTA를 지역 경제의 신성장동력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기업에 대한 총력 지원 체제를 지속적으로 확대ㆍ발전시키는데 앞장서겠다”고 각오를 피력했다.
경기 양주 출신인 조 세관장은 세무대학교를 졸업하고 1983년 8급 공채로 공직에 입문해 관세청 조사총괄과장, 인천공항세관 휴대품통관국장, 관세청 운영지원과장, 인사관리담당관을 역임했다.
그는 이러한 경력으로 관세행정 전반에 대해 전문적 식견과 통찰력을 갖추고 있으며, 탁월한 업무추진력과 친화력을 겸비해 대내외적으로 신망이 두터운 관리자로 정평이 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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