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공평식(54·사진) 포항해양항만청장이 지난 22일 취임했다.
공 청장은 이날 오후 청내 강당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가진 취임식에서 “전 직원 일치단결해 차질 없이 새정부 국정방향에 맞춰 업무에 매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올해는 북한도발 등 어려운 시기이므로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자체적으로 엄정한 공직기강확립과 청렴실천 및 일하는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 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
인천 출신인 공 청장은 지난 1977년 인천 부평고를 졸업한 뒤 1978년 임용됐다. 이후 부산해양수산청·울산해양수산청 총무과장, 해양수산부 재정팀, 국토부 재정담당관실, 국토부 경리재산팀장을 역임했다. 포항=이시형기자
공 청장은 이날 오후 청내 강당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가진 취임식에서 “전 직원 일치단결해 차질 없이 새정부 국정방향에 맞춰 업무에 매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올해는 북한도발 등 어려운 시기이므로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자체적으로 엄정한 공직기강확립과 청렴실천 및 일하는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 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
인천 출신인 공 청장은 지난 1977년 인천 부평고를 졸업한 뒤 1978년 임용됐다. 이후 부산해양수산청·울산해양수산청 총무과장, 해양수산부 재정팀, 국토부 재정담당관실, 국토부 경리재산팀장을 역임했다. 포항=이시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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