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전현무-배우 강예원
방송인 전현무-배우 강예원
  • 승인 2013.04.23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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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국제영화제 개막식 사회
오는 25일 막을 올리는 제14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식 사회자로 방송인 전현무와 배우 강예원이 선정됐다고 영화제 조직위원회가 23일 밝혔다.

전현무는 지난 2006년 KBS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비타민’ 등 연예 오락 프로그램 MC로 활발한 활동을 해왔다. 작년 프리랜서를 선언하고 특유의 예능감을 바탕으로 다수 프로그램에서 진행을 맡고 있다. 함께 사회를 보게 된 강예원은 영화 ‘해운대’와 ‘하모니’ ‘헬로우 고스트’ ‘퀵’ 등에 출연하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현재 하지원, 가인과 함께 주연한 ‘조선미녀 삼총사’ 개봉을 앞두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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