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후크볼 등 다양한 체육활동
고령 우곡초등학교는 지난 16일 이 학교 운동장과 각 교실에서 우곡초등학교와 개진초등학교 학생들이 모여 함께 수업하는 공동수업을 실시했다.
이날 개진초등학교 17명, 우곡초등학교 32명의 학생들은 운동장에서 티볼을 비롯해 다트게임, 후크볼, 플라잉디스크, 골프 등 요즘 유행하는 뉴스포츠를 주제로 해 즐거운 체육 시간을 가졌다.
우곡초, 개진초 5, 6학년 18명은 평소에는 할 수 없는 티볼을 두 팀으로 나눠 함께 즐거운 게임을 가졌다.
체육지도교사 우곡초 우성재 선생님은 “평소에 게임 위주의 수업을 하고 싶었으나 학생수가 너무 적어 할 수 없었다. 오늘 이렇게 두 학교 학생이 모두 모여 함께 게임을 하니 학생들도 즐거워하고 평소 하지 못한 게임을 할 수 있어서 무척 즐거웠다”라고 말했다.
3, 4학년은 평소에 쉽게 접하지 못하는 골프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고, 1, 2학년은 따뜻한 날씨 속에서 후크볼, 플라잉디스크 던지기 등의 활동을 우곡, 개진 친구들과 함께 운동장에서 마음껏 뛰놀며 즐겼다.
이 날 1~6학년 학생 49명은 3그룹으로 나눠 평소에 적은 인원 때문에 하지 못했던 다양한 체육수업을 통해 정상적인 교과운영은 물론 바람직한 인성교육까지 이룰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이날 개진초등학교 17명, 우곡초등학교 32명의 학생들은 운동장에서 티볼을 비롯해 다트게임, 후크볼, 플라잉디스크, 골프 등 요즘 유행하는 뉴스포츠를 주제로 해 즐거운 체육 시간을 가졌다.
우곡초, 개진초 5, 6학년 18명은 평소에는 할 수 없는 티볼을 두 팀으로 나눠 함께 즐거운 게임을 가졌다.
체육지도교사 우곡초 우성재 선생님은 “평소에 게임 위주의 수업을 하고 싶었으나 학생수가 너무 적어 할 수 없었다. 오늘 이렇게 두 학교 학생이 모두 모여 함께 게임을 하니 학생들도 즐거워하고 평소 하지 못한 게임을 할 수 있어서 무척 즐거웠다”라고 말했다.
3, 4학년은 평소에 쉽게 접하지 못하는 골프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고, 1, 2학년은 따뜻한 날씨 속에서 후크볼, 플라잉디스크 던지기 등의 활동을 우곡, 개진 친구들과 함께 운동장에서 마음껏 뛰놀며 즐겼다.
이 날 1~6학년 학생 49명은 3그룹으로 나눠 평소에 적은 인원 때문에 하지 못했던 다양한 체육수업을 통해 정상적인 교과운영은 물론 바람직한 인성교육까지 이룰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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