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태현초등학교는 지난 10일 오후 교내 항공과학 탐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평소 항공과학에 관심이 많은 3~6학년 54명의 학생이 참가했다.
고무동력기와 글라이더, 물로켓으로 나누어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 학생들은 대회를 준비하기위해 수차례 걸쳐 모형항공기와 물로켓을 제작하고 연습하는 과정을 거쳤으며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우열을 가리기 힘들 정도의 열띤 경쟁을 보였다. 운동장에는 대회에 참가하는 학생들을 응원하고 격려하는 친구들과 학부모들도 많이 보였으며 높이 날아가는 모형항공기와 목표점에 정확히 떨어지는 물로켓에는 힘찬 함성이, 아쉽게 추락한 학생에게는 격려의 박수가 이어졌다.
5학년 채지우 학생은 “고무동력기가 멋지게 날아오르는 모습을 보니 가슴이 벅차고 대회를 준비했던 시간이 보람됨을 느꼈다. 내년에는 더 잘 할 수 있을 것 같고 꼭 다시 도전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날 대회에는 평소 항공과학에 관심이 많은 3~6학년 54명의 학생이 참가했다.
고무동력기와 글라이더, 물로켓으로 나누어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 학생들은 대회를 준비하기위해 수차례 걸쳐 모형항공기와 물로켓을 제작하고 연습하는 과정을 거쳤으며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우열을 가리기 힘들 정도의 열띤 경쟁을 보였다. 운동장에는 대회에 참가하는 학생들을 응원하고 격려하는 친구들과 학부모들도 많이 보였으며 높이 날아가는 모형항공기와 목표점에 정확히 떨어지는 물로켓에는 힘찬 함성이, 아쉽게 추락한 학생에게는 격려의 박수가 이어졌다.
5학년 채지우 학생은 “고무동력기가 멋지게 날아오르는 모습을 보니 가슴이 벅차고 대회를 준비했던 시간이 보람됨을 느꼈다. 내년에는 더 잘 할 수 있을 것 같고 꼭 다시 도전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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