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110여개 업체 참가…160여부스 운영
국내 최대 규모의 한방산업전시회인 ‘제13회 대한민국 한방엑스포’가 6월21일부터 23일까지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린다.
대구시 및 경북도 공동 주최, (재)한국한방산업진흥원과 대한민국 한방엑스포조직위원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한방산업을 세계로, 미래로’란 주제로 국내·외 110여개 업체 및 기관단체 등이 참가해 160여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전시회는 △천연물신약·약재관 △한방화장품관 △한방병원·의원관 △한방건강식품관 △기관·단체·협회관 △한방의료기기관 등 6개 테마로 구성돼 국산 한약재를 원료로 한 첨단 한방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다.
또 부대행사로 경북화장품산업육성사업단(RIS) 심포지엄, 천연물 제품개발 활성화 세미나, 대한한약학회 학술대회 등이 열려 지역 한방산업 발전방안을 집중 논의한다.이밖에 관람객들을 위한 무료 약차시음회와 무료 진료 등이 마련된다.
특히 올해 한방엑스포는 ‘제7회 대한민국 건강의료산업전’ ‘제3회 대구의료관광전’을 비롯 ‘제11회 대경피부미용치료 학술대회’의 의료인 5개 단체(의사·약사·간호사) 보수교육 및 아토피캠프 등이 동시 개최돼 명실상부한 전문의료 비즈니스 행사로 진행돼 참가업체들에게 실질적 마케팅의 장이 될 전망이다.
한방엑스포 참가를 원하는 기업 및 기관단체는 5월20일까지 참가신청서와 사업자등록증 사본을 사무국(경북 경산시 갑제동 440-22번지, 053-810-0240)으로 신청하면 된다.
이형호 한방산업진흥원장은 “이번 행사는 홍보와 마케팅이 필요한 국내 업체들을 위해 우수 한방제품을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국내 한의약 제품과 한방화장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한의약산업의 선진화를 꾀할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대구시 및 경북도 공동 주최, (재)한국한방산업진흥원과 대한민국 한방엑스포조직위원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한방산업을 세계로, 미래로’란 주제로 국내·외 110여개 업체 및 기관단체 등이 참가해 160여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전시회는 △천연물신약·약재관 △한방화장품관 △한방병원·의원관 △한방건강식품관 △기관·단체·협회관 △한방의료기기관 등 6개 테마로 구성돼 국산 한약재를 원료로 한 첨단 한방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다.
또 부대행사로 경북화장품산업육성사업단(RIS) 심포지엄, 천연물 제품개발 활성화 세미나, 대한한약학회 학술대회 등이 열려 지역 한방산업 발전방안을 집중 논의한다.이밖에 관람객들을 위한 무료 약차시음회와 무료 진료 등이 마련된다.
특히 올해 한방엑스포는 ‘제7회 대한민국 건강의료산업전’ ‘제3회 대구의료관광전’을 비롯 ‘제11회 대경피부미용치료 학술대회’의 의료인 5개 단체(의사·약사·간호사) 보수교육 및 아토피캠프 등이 동시 개최돼 명실상부한 전문의료 비즈니스 행사로 진행돼 참가업체들에게 실질적 마케팅의 장이 될 전망이다.
한방엑스포 참가를 원하는 기업 및 기관단체는 5월20일까지 참가신청서와 사업자등록증 사본을 사무국(경북 경산시 갑제동 440-22번지, 053-810-0240)으로 신청하면 된다.
이형호 한방산업진흥원장은 “이번 행사는 홍보와 마케팅이 필요한 국내 업체들을 위해 우수 한방제품을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국내 한의약 제품과 한방화장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한의약산업의 선진화를 꾀할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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