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임시회 본회의 폐회
국가보훈자 지원 등 의결
국가보훈자 지원 등 의결
대구시의회(의장 이재술)가 일본 각료들의 신사참배에 대한 규탄성명서를 26일 발표한다.
대구시의회는 26일 오전 11시 제 214회 임시회 제 3차 본회의 폐회 후 최근 일본에서 잇달아 발생하고 있는 각료들의 야스쿠니 신사 참배와 역사 왜곡 발언과 관련해 일본 정부와 정계인사들의 일그러진 역사인식과 시대착오적인 언행을 강력 규탄한다.
대구시의회는 이날 규탄에 앞서 제214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김규학, 박성태, 박상태 의원의 5분 자유발언에 이어 ‘대구시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3건의 안건을 의결하고 폐회한다.
이날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김규학 의원은 ‘북구 학정동 일원 국가사업 추진’을, 박성태 의원은 ‘3D융합기술지원센터 입지 변경 즉각 중지’를, 박상태 의원은 ‘교권 확립 및 교원 사기 진작을 위한 법적·제도적 장치 마련’을 촉구할 예정이다.
이창재기자
대구시의회는 26일 오전 11시 제 214회 임시회 제 3차 본회의 폐회 후 최근 일본에서 잇달아 발생하고 있는 각료들의 야스쿠니 신사 참배와 역사 왜곡 발언과 관련해 일본 정부와 정계인사들의 일그러진 역사인식과 시대착오적인 언행을 강력 규탄한다.
대구시의회는 이날 규탄에 앞서 제214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김규학, 박성태, 박상태 의원의 5분 자유발언에 이어 ‘대구시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3건의 안건을 의결하고 폐회한다.
이날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김규학 의원은 ‘북구 학정동 일원 국가사업 추진’을, 박성태 의원은 ‘3D융합기술지원센터 입지 변경 즉각 중지’를, 박상태 의원은 ‘교권 확립 및 교원 사기 진작을 위한 법적·제도적 장치 마련’을 촉구할 예정이다.
이창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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