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청 김선정이 안동오픈 테니스대회 여자단식 정상에 올랐다.
김선정은 28일 경북 안동시민운동장 테니스코트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여자 단식 결승에서 류미(인천시청)를 2-1(6-4 2-6 6-2)로 따돌리고 우승햇다.
류미는 팀 동료 이진아와 출전한 여자복식 결승에서는 이진아의 부상으로 기권하는 바람에 단·복식에서 모두 준우승에 머물렀다. 여자복식 우승은 한나래(인천시청)-최지희(경동도시가스)가 우승을 차지했다.
남자단식 결승에서는 김현준(국군체육부대)이 김청의(안성시청)를 2-0(6-4 6-0)으로 꺾고 우승했다.
한편 이번대회 단식 우승자에게는 경기력 향상 지원금 500만원씩, 단식 준우승자와 복식 우승팀에게는 200만원씩 각각 지급한다.
이상환기자 leesh@idaegu.co.kr
김선정은 28일 경북 안동시민운동장 테니스코트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여자 단식 결승에서 류미(인천시청)를 2-1(6-4 2-6 6-2)로 따돌리고 우승햇다.
류미는 팀 동료 이진아와 출전한 여자복식 결승에서는 이진아의 부상으로 기권하는 바람에 단·복식에서 모두 준우승에 머물렀다. 여자복식 우승은 한나래(인천시청)-최지희(경동도시가스)가 우승을 차지했다.
남자단식 결승에서는 김현준(국군체육부대)이 김청의(안성시청)를 2-0(6-4 6-0)으로 꺾고 우승했다.
한편 이번대회 단식 우승자에게는 경기력 향상 지원금 500만원씩, 단식 준우승자와 복식 우승팀에게는 200만원씩 각각 지급한다.
이상환기자 leesh@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