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도시 서한이다음’ 성공 분양 예고
‘혁신도시 서한이다음’ 성공 분양 예고
  • 강선일
  • 승인 2013.04.28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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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상담 수천명 줄서기 행렬…2만여명 방문
이전기관 임직원 대거 몰려…혁신 평면 ‘인기’
대구혁신도시서한이다음오픈전경
대구혁신도시 서한이다음은 견본주택을 오픈한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반문객 2만여명, 상담고객 5천여명 등의 높은 관심을 끌며 성공 분양을 예고하고 있다. 서한 제공
대구혁신도시 첫 민영아파트이자 지난 22일 국회를 통과한 4·1부동산대책의 수혜기대로 많은 관심을 끈 ‘대구혁신도시 서한이다음’이 견본주택을 오픈한 26일부터 28일까지 방문객 2만여명, 상담고객 5천여명 등으로 또 한번의 성공분양을 예고하고 있다.

서한에 따르면 혁신도시 서한이다음은 견본주택 오픈 이후부터 이날까지 견본주택내에서의 상담고객만도 5천여명에 이르는 등 방문객의 ‘줄서기’ 행렬은 물론 일명 ‘떳다방’과 함께 이전 사업설명회에 다녀갔던 다수의 혁신도시 이전기관 임직원 등이 대거 몰렸다.

한 부동산중개소 대표는 “지금까지 서한이다음이 내놓은 중소형에서 볼 수 없었던 5베이(Bay) 평면은 132㎡ 이상의 대형에서 살고 나중에 팔때도 대형의 가치를 인정받게 될 것”이라고 프리미엄 가치를 높게 평가했다.

혁신도시 서한이다음 5Bay는 전용 84.46㎡에 발코니 서비스 면적 48.30㎡, 이 중 확장 발코니 면적은 35.0485㎡로 이를 전용면적과 더하면 전용성 확장 면적 119.51㎡, 실사용 면적 132.76㎡가 된다.

같은 전용 84㎡의 3Bay보다 16.0964㎡, 4Bay보다 10.8270㎡가 더 넓다.

견본주택을 찾은 한 주부는 “5Bay가 10~16㎡ 정도 서비스 면적이 더 넓고, 분양가에도 포함되지 않는다는 설명을 들으니 정말 엄청난 이익이 실감된다”고 말했다.

서한 김민석 이사는 “혁신도시 서한이다음은 눈에 보이는 비전과 평면혁신 외에도 최근 사회문제로 떠오른 층간소음 문제를 최소화 한 조용한 혁신, 지역난방시스템 적용과 첨단시스템 등 스마트혁신으로 살아갈수록 만족할 것”이라며 “혁신도시 서한이다음 2차, 3차에서도 서한의 혁신은 계속될 것”이라고 했다.

혁신도시내 3개 블럭에 총 1천300여가구 공급분 중 전용 65·73·74·84㎡ 479가구인 서한이다음 1차는 29~30일 특별공급, 5월2일 1·2순위, 5월3일 3순위 청약을 받는다.

견본주택은 대구 동구 파티마병원 삼거리 부근에 있다. 분양문의는 전화 053-753-7500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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