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기업 성장 기반 마련
포스코켐텍(사장 김진일)은 Global 종합화학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경영정보시스템 고도화 프로젝트’를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011년 10월부터 2013년 4월까지 포스코ICT가 수행한 이번 프로젝트는 포스코 ICT 이인봉 부사장 등 업무 프로세스 책임자, 과제수행책임자 등 약 50여명이 참석했다.
‘경영정보시스템’이란 기업의 경영관리에 필요한 ERP시스템의 생산·품질·설비 등의 관리는 물론, 재무회계·인사·노무 등의 경영 정보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시스템을 가리킨다.
이로써 포스코켐텍은 물류 트래킹을 추적관리하고 장기재고를 최소화하는 등 납기 및 경쟁력 제고를 위한 기반이 마련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아울러 포스코켐텍 임직원들은 업무의사결정 정보를 더욱 신속하고 정확하게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실제로 지난해부터는 별도의 종이 서류 없이 국세청 기초자료를 업로드하는 것만으로 연말정산을 실시해 큰 호응을 받았다.
김진일 포스코켐텍 사장은 “사업이 확장되면 그에 따라 일하는 방식도 혁신돼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앞으로 선진화된 경영정보시스템을 적극 활용해 비전2020 달성을 위한 지속성장의 기반을 구축할 것”을 당부했다. 포항=이시형기자 lsh@idaegu.co.kr
지난 2011년 10월부터 2013년 4월까지 포스코ICT가 수행한 이번 프로젝트는 포스코 ICT 이인봉 부사장 등 업무 프로세스 책임자, 과제수행책임자 등 약 50여명이 참석했다.
‘경영정보시스템’이란 기업의 경영관리에 필요한 ERP시스템의 생산·품질·설비 등의 관리는 물론, 재무회계·인사·노무 등의 경영 정보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시스템을 가리킨다.
이로써 포스코켐텍은 물류 트래킹을 추적관리하고 장기재고를 최소화하는 등 납기 및 경쟁력 제고를 위한 기반이 마련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아울러 포스코켐텍 임직원들은 업무의사결정 정보를 더욱 신속하고 정확하게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실제로 지난해부터는 별도의 종이 서류 없이 국세청 기초자료를 업로드하는 것만으로 연말정산을 실시해 큰 호응을 받았다.
김진일 포스코켐텍 사장은 “사업이 확장되면 그에 따라 일하는 방식도 혁신돼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앞으로 선진화된 경영정보시스템을 적극 활용해 비전2020 달성을 위한 지속성장의 기반을 구축할 것”을 당부했다. 포항=이시형기자 lsh@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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