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서에 기초소방시설 기증
30일 울진·죽변·후포 새마을금고(이사장 황재길)이 울진소방서를 찾아 주택화재예방과 피해저감을 위한 소화기 120개, 단독경보형감지기 120대를 기증했다.
이번 새마을금고의 기초소방시설 기증은 작년에 이어 2년째다.
울진소방서는 기증받은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감지기를 관내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화재취약주택에 우선 보급할 계획이다.
황재길 이사장은 “지역의 안전을 위해 미력하나마 힘을 보태고 싶었다”고 말했다.
울진소방서 관계자는 “소방시설보급 뿐만 아니라 주택안전점검 및 소방안전교육을 병행해 주택화재예방에 한 발 더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진소방서는 작년 11월 새마을금고와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기초소방시설보급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으며, 소화기 80대를 기증받은 바 있다.
울진=엄용대기자 yyd@idaegu.co.kr
이번 새마을금고의 기초소방시설 기증은 작년에 이어 2년째다.
울진소방서는 기증받은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감지기를 관내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화재취약주택에 우선 보급할 계획이다.
황재길 이사장은 “지역의 안전을 위해 미력하나마 힘을 보태고 싶었다”고 말했다.
울진소방서 관계자는 “소방시설보급 뿐만 아니라 주택안전점검 및 소방안전교육을 병행해 주택화재예방에 한 발 더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진소방서는 작년 11월 새마을금고와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기초소방시설보급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으며, 소화기 80대를 기증받은 바 있다.
울진=엄용대기자 yyd@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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