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김후균(43·사진)대구지방검찰청 의성지청장은 “올바른 검찰권을 통해 지역주민들로부터 신뢰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검찰상을 구현해 지역의 안정과 발전에 기여하는 청렴하고 반듯한 검찰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피력.
포항이 고향인 김 지청장은 대구 경원고와 경북대(법학과)·경북대 대학원(법학과)를 졸업하고, 제38회 사법시험에 합격, 사법연수원 28기 수료 후 대구지검 검사를 시작으로 서울중앙지검 수원지검 검사, 법무부 감찰담당관실 부장검사를 역임했다.
의성=김병태기자 btkim@idaegu.co.kr
포항이 고향인 김 지청장은 대구 경원고와 경북대(법학과)·경북대 대학원(법학과)를 졸업하고, 제38회 사법시험에 합격, 사법연수원 28기 수료 후 대구지검 검사를 시작으로 서울중앙지검 수원지검 검사, 법무부 감찰담당관실 부장검사를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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