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역 회원 216명, 6개 구간 참여
창립 50주년을 맞은 새마을금고가 ‘다시 뛰자 MG! 내안의 열정을 찾아서!’란 슬로건을 내걸고 국토대장정에 도전한다.
국토대장정은 지난달 24일 경남 정암, 전남 땅끝마을에서 출정식을 시작으로 이달 23일까지 30일간 17∼85세까지 다양한 연령층으로 구성된 1천928명의 회원들이 릴레이 형식으로 2개 코스, 52개 구간을 종단하는 방식으로 총거리는 1천265km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경북지역본부는 2일부터 10일까지 6개 구간을 경북지역 128개 새마을금고 임직원 및 회원 216명이 참여한다.
특히 경북본부는 단순히 걷기만하는 종단 방식이 아닌 새마을금고 고유의 지역사회공헌활동인 ‘사랑의 좀도리 운동’과 결합해 종단 첫날(2일) 오전 10시 청도군 새마을운동발상지에서 불우이웃돕기 모금행사(청도 차산농악 공연)와 경북지역본부 및 경북지역 133개 새마을금고가 모금한 쌀 440㎏와 771만원을 사회복지법인 에덴원에 기부하는 나눔행사를 갖는다. 강선일기자
국토대장정은 지난달 24일 경남 정암, 전남 땅끝마을에서 출정식을 시작으로 이달 23일까지 30일간 17∼85세까지 다양한 연령층으로 구성된 1천928명의 회원들이 릴레이 형식으로 2개 코스, 52개 구간을 종단하는 방식으로 총거리는 1천265km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경북지역본부는 2일부터 10일까지 6개 구간을 경북지역 128개 새마을금고 임직원 및 회원 216명이 참여한다.
특히 경북본부는 단순히 걷기만하는 종단 방식이 아닌 새마을금고 고유의 지역사회공헌활동인 ‘사랑의 좀도리 운동’과 결합해 종단 첫날(2일) 오전 10시 청도군 새마을운동발상지에서 불우이웃돕기 모금행사(청도 차산농악 공연)와 경북지역본부 및 경북지역 133개 새마을금고가 모금한 쌀 440㎏와 771만원을 사회복지법인 에덴원에 기부하는 나눔행사를 갖는다. 강선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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