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스틸러스와 상주 상무(2부 리그)가 5일 홈경기에서 다채로운 어린이날 행사를 마련한다.
어린이날 포항 스틸야드에서 성남 일화와 K리그 클래식 10라운드 경기를 치르는 포항은 경기에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들을 무료입장시킨다.
경기장 주변에 어린이를 위한 놀이기구를 설치하고 아웃백 식사권, 대명리조트 워터파크 이용권, 인라인 스케이트 교환권이 걸린 경품 행사도 펼친다.
상주 역시 5일 FC안양과의 홈 경기에 어린이 무료입장을 실시하고, 어린이 관중에게 샤프·볼펜 세트, 지퍼 파일 등을 증정한다. 어린이를 동반한 보호자 2명에게도 입장료 50% 할인 혜택을 준다.
이외에 상주는 상주시 어린이 글짓기 대회와 승부차기 대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준비했다.
연합뉴스
어린이날 포항 스틸야드에서 성남 일화와 K리그 클래식 10라운드 경기를 치르는 포항은 경기에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들을 무료입장시킨다.
경기장 주변에 어린이를 위한 놀이기구를 설치하고 아웃백 식사권, 대명리조트 워터파크 이용권, 인라인 스케이트 교환권이 걸린 경품 행사도 펼친다.
상주 역시 5일 FC안양과의 홈 경기에 어린이 무료입장을 실시하고, 어린이 관중에게 샤프·볼펜 세트, 지퍼 파일 등을 증정한다. 어린이를 동반한 보호자 2명에게도 입장료 50% 할인 혜택을 준다.
이외에 상주는 상주시 어린이 글짓기 대회와 승부차기 대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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