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헌혈 축제 개최
수성대학은 지난달 30일 학생, 교직원,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해 대대적인 헌혈을 실시한 ‘사랑의 헌혈 축제’를 대학 캠퍼스에서 가졌다.
이 행사에는 학생, 교직원 및 수성대학교 창업보육센터 입주업체 직원, 대학내 강산스포츠센터를 이용하는 주민도 참여하는 등 모두 300여명이 동참했다.
헌혈축제에 참여한 강산스포츠센터 이용객 이은주(여·42)씨는 “학생들과 함께 헌혈을 통해 이웃사랑을 나눌 수 있어 너무 좋았다”며 “대학이 지역 사회와 함께 하려는 프로그램이 다양해지고 있어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헌혈행사 참여자들에게는 1만원 상당의 기념품이 제공됐고 학생들에게는 봉사활동 4시간 인정 혜택도 주어졌다.
수성대학 학생들은 연간 20시간의 봉사활동을 이수해야 ‘Only1+’ 장학생이 될 수 있다.
김선순 총장은 “사랑의 헌혈 대축제는 휴먼케어 특성화 대학으로서 지역 사회와 함께 하기 위해서 대규모 실시하게 됐다”며 “학생들에게 헌혈은 물론 다양한 사회봉사 프로그램을 통해 강의실 밖의 공부도 열심히 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남승현기자
이 행사에는 학생, 교직원 및 수성대학교 창업보육센터 입주업체 직원, 대학내 강산스포츠센터를 이용하는 주민도 참여하는 등 모두 300여명이 동참했다.
헌혈축제에 참여한 강산스포츠센터 이용객 이은주(여·42)씨는 “학생들과 함께 헌혈을 통해 이웃사랑을 나눌 수 있어 너무 좋았다”며 “대학이 지역 사회와 함께 하려는 프로그램이 다양해지고 있어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헌혈행사 참여자들에게는 1만원 상당의 기념품이 제공됐고 학생들에게는 봉사활동 4시간 인정 혜택도 주어졌다.
수성대학 학생들은 연간 20시간의 봉사활동을 이수해야 ‘Only1+’ 장학생이 될 수 있다.
김선순 총장은 “사랑의 헌혈 대축제는 휴먼케어 특성화 대학으로서 지역 사회와 함께 하기 위해서 대규모 실시하게 됐다”며 “학생들에게 헌혈은 물론 다양한 사회봉사 프로그램을 통해 강의실 밖의 공부도 열심히 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남승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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