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농업기술센터 ‘제10회 농업과 꽃들의 만남 축제’가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 공감하는 기회를 제공했다고 평을 받고 있다.
지난 3~5일까지 안동시농업기술센터 녹색체험공원 일원에서 펼쳐진 농업과 꽃들의 만남 축제에 경북청정약용작물클러스터사업단,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생물자원연구소 등 홍보관을 마련, 농업에 대한 다양한 경험과 볼거리를 제공했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전시, 체험, 마케팅(판매) 꽃 나눠주기 등으로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드는 등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단위 관람객들에게 흥미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친환경 농업의 랜드마크가 되고 있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메뚜기 조형건물을 배경으로 조성된 녹색체험공원에는 동서양을 함께 체험할 수 있도록 꾸려 연간 10만 여명이 다녀갈 만큼 성장했다.
해가 거듭될수록 질적인 성장을 하고 있는 농업과 꽃들의 만남 축제는 이제 도심 속의 작은 공원으로 생산자와 소비자가 공감할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지난 3~5일까지 안동시농업기술센터 녹색체험공원 일원에서 펼쳐진 농업과 꽃들의 만남 축제에 경북청정약용작물클러스터사업단,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생물자원연구소 등 홍보관을 마련, 농업에 대한 다양한 경험과 볼거리를 제공했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전시, 체험, 마케팅(판매) 꽃 나눠주기 등으로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드는 등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단위 관람객들에게 흥미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친환경 농업의 랜드마크가 되고 있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메뚜기 조형건물을 배경으로 조성된 녹색체험공원에는 동서양을 함께 체험할 수 있도록 꾸려 연간 10만 여명이 다녀갈 만큼 성장했다.
해가 거듭될수록 질적인 성장을 하고 있는 농업과 꽃들의 만남 축제는 이제 도심 속의 작은 공원으로 생산자와 소비자가 공감할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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