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관광공사는 6일 보문골프클럽에서 5월 어린이날을 맞아 경주지역 내 정신지체와 지체부자유아를 위한 공립 특수학교인 경희학교 장애우 100여명을 초청해 골프체험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보문골프클럽에서 장애우들이 평상시 접할 수 없는 골프장에 들려 연습그린에서 직접 퍼트를 체험해 보고, 또 통기타 가수를 초청해 공연을 감상하면서 함께 점심을 즐겼다.
앞서 장애우들은 꿈과 낭만의 동산 허브랜드공룡마을에서 어린이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공룡파크 관람, 서커스 및 마술공연 관람, 파충류 체험, 자동차 전시관 및 세계악기박물관 등 다양한 체험활동도 했다.
공원식 경북도관광공사 사장은 “이번 행사로 평소 소외받는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살아가는 국민행복, 희망의 새시대라는 국정철학에 부합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라라고 말했다.
경주=김종오기자 kjo@idaegu.co.kr
이날 행사는 보문골프클럽에서 장애우들이 평상시 접할 수 없는 골프장에 들려 연습그린에서 직접 퍼트를 체험해 보고, 또 통기타 가수를 초청해 공연을 감상하면서 함께 점심을 즐겼다.
앞서 장애우들은 꿈과 낭만의 동산 허브랜드공룡마을에서 어린이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공룡파크 관람, 서커스 및 마술공연 관람, 파충류 체험, 자동차 전시관 및 세계악기박물관 등 다양한 체험활동도 했다.
공원식 경북도관광공사 사장은 “이번 행사로 평소 소외받는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살아가는 국민행복, 희망의 새시대라는 국정철학에 부합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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