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부터 대구서 박람회
국내 유일의 소방안전산업 관련 전문 비즈니스 전시회인 ‘제10회 대한민국 국제소방안전박람회’가 8일부터 10일까지 엑스코에서 대구시 및 소방방재청 공동 주최로 열린다.
올해 10주년을 맞은 소방안전박람회는 그동안 매년 국내외 소방산업의 최첨단 신제품·신기술을 선보이며, 전 세계인의 안전과 재난예방의 선도 역할을 하는 방재전문 전시회로 양적·질적 성장을 하고 있다.
올해 박람회는 소방안전분야 외에도 전기 설비 등 관련 분야 확대를 통해 국내·외 15개국의 216개 우수업체가 참가해 774부스(해외 14개국 66개사 69부스)에 이르는 소방·방재·안전 관련기술과 제품을 전시하게 된다.
특히 ‘제7차 아시아 소방검정기관협의회(AFIC)’를 동시 개최해 일본 대만 필리핀 인도 태국 등 아시아 주요 10개국의 소방기관 관계자들이 모여 제품 인증기준 수립을 비롯 공동 대응체계 구축 및 국내 소방산업체의 해외시장 진출 기반 조성 등을 논의한다.
또한 소방방재 기업의 내수진작을 위해 1층 전시장 및 3층 회의실에서 수출상담회 및 구매상담회, 제품설명회 뿐만 아니라 아시아 및 중동지역 7개국 10개사와 국내 우수업체 20개사간 1대1 비즈니스 미팅도 이뤄진다.
이밖에 일반 참관객에게 소방안전문화를 알리기 위한 ‘소방차량 특별전시관’, 10년간의 전시회 연혁 및 시장 변천사와 소방관련 물품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 10주년 특별관 및 소방역사관’, ‘소방체험관 및 어린이 안전체험관’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 무료 투어 프로그램’ 등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된다.
대구시 안국중 경제통상국장은 “전시회를 통해 소방전문 콘퍼런스, 수출·구매상담회를 통해 소방방재산업의 해외진출 기반 등을 마련하고, 세계적 소방전문전시회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올해 10주년을 맞은 소방안전박람회는 그동안 매년 국내외 소방산업의 최첨단 신제품·신기술을 선보이며, 전 세계인의 안전과 재난예방의 선도 역할을 하는 방재전문 전시회로 양적·질적 성장을 하고 있다.
올해 박람회는 소방안전분야 외에도 전기 설비 등 관련 분야 확대를 통해 국내·외 15개국의 216개 우수업체가 참가해 774부스(해외 14개국 66개사 69부스)에 이르는 소방·방재·안전 관련기술과 제품을 전시하게 된다.
특히 ‘제7차 아시아 소방검정기관협의회(AFIC)’를 동시 개최해 일본 대만 필리핀 인도 태국 등 아시아 주요 10개국의 소방기관 관계자들이 모여 제품 인증기준 수립을 비롯 공동 대응체계 구축 및 국내 소방산업체의 해외시장 진출 기반 조성 등을 논의한다.
또한 소방방재 기업의 내수진작을 위해 1층 전시장 및 3층 회의실에서 수출상담회 및 구매상담회, 제품설명회 뿐만 아니라 아시아 및 중동지역 7개국 10개사와 국내 우수업체 20개사간 1대1 비즈니스 미팅도 이뤄진다.
이밖에 일반 참관객에게 소방안전문화를 알리기 위한 ‘소방차량 특별전시관’, 10년간의 전시회 연혁 및 시장 변천사와 소방관련 물품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 10주년 특별관 및 소방역사관’, ‘소방체험관 및 어린이 안전체험관’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 무료 투어 프로그램’ 등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된다.
대구시 안국중 경제통상국장은 “전시회를 통해 소방전문 콘퍼런스, 수출·구매상담회를 통해 소방방재산업의 해외진출 기반 등을 마련하고, 세계적 소방전문전시회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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