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저소득층 대상
경북도교육청은 저소득층 학생들의 학습 의욕과 사기 진작을 위해 올해 수학여행 및 수련활동 참가비로 31억2천만 원을 지원했다고 6일 밝혔다.
수학여행비는 초·중·고 학생 1만890명에 19억54만원을 지원했고, 수련활동 참가비 지원은 1만4천700명을 대상으로 12억2천10만원이다.
1인당 지원 금액은 수학여행비의 경우 초등학생 14만 원, 중학생 16만 원, 고등학생은 22만 2천 원까지며, 수련활동(야영)비는 초·중·고등학생 1인당 8만3천 원까지 지원하고 있다.
이종훈기자 lee0071@idaegu.co.kr
수학여행비는 초·중·고 학생 1만890명에 19억54만원을 지원했고, 수련활동 참가비 지원은 1만4천700명을 대상으로 12억2천10만원이다.
1인당 지원 금액은 수학여행비의 경우 초등학생 14만 원, 중학생 16만 원, 고등학생은 22만 2천 원까지며, 수련활동(야영)비는 초·중·고등학생 1인당 8만3천 원까지 지원하고 있다.
이종훈기자 lee0071@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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