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교육청, 신규 전원학교 49곳 운영
경북도교육청, 신규 전원학교 49곳 운영
  • 이종훈
  • 승인 2013.05.06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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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교육청은 농어촌 명품교육 실현을 위해 올해 15억1천만원을 들여 49곳의 전원학교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농어촌 전원학교 사업은 학생수 60명이상 200명이하 초·중학교 학생 맞춤형 교육 내실화를 목적으로 학력증진·특기적성계발·맞춤형돌봄 프로그램 중심으로 운영한다.

아울러 전원학교의 지역특성과 학교여건에 맞게 자율적으로 기획·운영 된다. 도내 전원학교는 2009년부터 작년까지 모두 98곳이 운영되고 있다.

도교육청은 올해는 사업 종료 학교의 성공적 마무리와 신규 학교의 사업 목적과 취지에 맞는 올바른 방향설정을 위해 방문 컨설팅과 지도점검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전원학교 사업의 성공적 운영을 위해 학교 지도자와 담당자의 업무역량 강화와 마인드 정립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각종 연수와 워크숍을 열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종훈기자 lee0071@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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