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S 선수 노조 공개
미국프로축구(MLS)에서 뛰는 이영표(밴쿠버 화이트캡스)의 연봉은 약 2억5천만원 것으로 나타났다.
MLS 선수 노조는 7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선수의 기본급과 각종 보너스를 포함한 총 연봉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이영표의 기본급은 19만6천900달러(약 2억1천560만원), 총 연봉은 23만1천100달러(약 2억5천300만원)다.
MLS에서 가장 많은 연봉을 받는 선수는 티에리 앙리(뉴욕 레드불스)다. 앙리는 기본급에서는 375만 달러로 로비 킨(LA 갤럭시·400만 달러)에 뒤졌으나 총 연봉에서는 435만 달러를 기록했다.
지난해 560만 달러보다는 하락했으나 앙리는 2년 연속 MLS 최고 연봉자로 이름을 올렸다.
한편 한국에서는 선수별 연봉을 공개하지 않지만 김정우(전북)가 15억원 가량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MLS 선수 노조는 7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선수의 기본급과 각종 보너스를 포함한 총 연봉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이영표의 기본급은 19만6천900달러(약 2억1천560만원), 총 연봉은 23만1천100달러(약 2억5천300만원)다.
MLS에서 가장 많은 연봉을 받는 선수는 티에리 앙리(뉴욕 레드불스)다. 앙리는 기본급에서는 375만 달러로 로비 킨(LA 갤럭시·400만 달러)에 뒤졌으나 총 연봉에서는 435만 달러를 기록했다.
지난해 560만 달러보다는 하락했으나 앙리는 2년 연속 MLS 최고 연봉자로 이름을 올렸다.
한편 한국에서는 선수별 연봉을 공개하지 않지만 김정우(전북)가 15억원 가량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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