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가 지난 시즌 육군 부대에 이어 올해는 공군 부대에서 예선을 실시한다.
음악채널 엠넷은 다음 달부터 전국의 공군 주요 부대를 직접 방문해 장병을 대상으로 ‘슈퍼스타K 5’ 예선을 연다고 7일 밝혔다. 엠넷 관계자는 “대한민국 공군의 적극적인 협조로 예선 진행이 가능하게 됐다”며 “향후 장병이 슈퍼위크와 본선 무대에 진출하면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의사를 공군 측이 밝혔다”고 전했다.
엠넷은 작년 육군의 협조를 받아 군부대 장병을 위한 순회 오디션을 개최한 바 있다. 오디션 참가를 희망하는 장병은 각 부대에서 신청서를 작성해 접수하면 된다.
순회 오디션에 합격한 장병은 최종예선인 슈퍼위크 진출을 위한 3차 예선을 6월 말에 별도로 치른다.
연합뉴스
음악채널 엠넷은 다음 달부터 전국의 공군 주요 부대를 직접 방문해 장병을 대상으로 ‘슈퍼스타K 5’ 예선을 연다고 7일 밝혔다. 엠넷 관계자는 “대한민국 공군의 적극적인 협조로 예선 진행이 가능하게 됐다”며 “향후 장병이 슈퍼위크와 본선 무대에 진출하면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의사를 공군 측이 밝혔다”고 전했다.
엠넷은 작년 육군의 협조를 받아 군부대 장병을 위한 순회 오디션을 개최한 바 있다. 오디션 참가를 희망하는 장병은 각 부대에서 신청서를 작성해 접수하면 된다.
순회 오디션에 합격한 장병은 최종예선인 슈퍼위크 진출을 위한 3차 예선을 6월 말에 별도로 치른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