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수성구 용학도서관
KBS 드라마 ‘불멸의 이순신’, 영화 ‘조선명탐정 : 각시투구꽃의 비밀’, 영화 ‘가비’의 공통점은 소설가 김탁환의 원작을 영상화한 것이다. 원제목은 ‘불멸의 이순신’, ‘열녀문의 비밀’, ‘노서아 가비’다. 한 작가의 작품이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국민들의 사랑을 받았다면 그는 이미 인기 소설가의 반열에 들었다고 할 수 있다.
대구 수성구립 용학도서관은 오는 25일 토요일 오후 3시 지하 1층 시청각실에서 ‘문학과 새로운 인간 - 뱅크〉를 중심으로’ 라는 주제로 우리시대의 인기작가 김탁환을 초청, 강연회를 갖는다.
그는 경남 진해 출신으로 1996년 ‘열두 마리 고래의 사랑이야기’로 데뷔했다. 이후 ‘눈먼시계공’, ‘밀림무정’, ‘리심’, ‘각본 살인사건’ 등의 작품을 통해 역사의 한 부분을 독특한 시각과 생각으로 나타내는 소설가로 이름을 알려왔다.
이번 강연에서는 그가 보는 문학과 새로운 인간에 대한 주제로 대구 시민들과 만난다. 선착순 무료. 신청은(053)668-1701
황인옥기자
대구 수성구립 용학도서관은 오는 25일 토요일 오후 3시 지하 1층 시청각실에서 ‘문학과 새로운 인간 - 뱅크〉를 중심으로’ 라는 주제로 우리시대의 인기작가 김탁환을 초청, 강연회를 갖는다.
그는 경남 진해 출신으로 1996년 ‘열두 마리 고래의 사랑이야기’로 데뷔했다. 이후 ‘눈먼시계공’, ‘밀림무정’, ‘리심’, ‘각본 살인사건’ 등의 작품을 통해 역사의 한 부분을 독특한 시각과 생각으로 나타내는 소설가로 이름을 알려왔다.
이번 강연에서는 그가 보는 문학과 새로운 인간에 대한 주제로 대구 시민들과 만난다. 선착순 무료. 신청은(053)668-1701
황인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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