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인대회서 2명 입상
영진사이버대학 뷰티케어학과가 ‘미스대구’와 ‘미스경북’ 미인선발 대회에서 헤어·메이크업 뷰티활동으로 미인을 배출하는 등 과(科) 특성화 실력을 대외적으로 입증받았다.
14일 영진사이버대에 따르면 최근 열린 ‘미스대구’와‘미스경북’선발대회에서 뷰티케어학과 김정시 교수와 재학생들이 뷰티코디팀으로 나서, 미스대구에선 서은진(영진전문대학 국제관광계열)씨를 ‘미’로 미스경북에선 조정형(영전전문대학 국제관광계열)씨를 ‘미스 구미’ 및 ‘백일홍’으로 입상하도록 적극 지원했다.
뷰티코디팀은 예선을 거쳐 본 대회 수상자를 배출하기까지 후보 발굴에서부터 예비심사, 프로필 촬영, 대회 준비 등의 모든 활동을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스대구 미로 선발된 서은진씨는 “대회기간동안 헤어·메이크업은 물론이고 표정, 자세, 스피치 등 작은 부분까지 세심하게 코칭해주시고 지도해 주신 교수님과 학생들에게 수상의 영광을 함께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김정시 뷰티케어학과 교수는 “대회를 통해 뷰티케어학과의 경쟁력과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됐으며, 앞으로도 학과 특성을 살려 재학생들과 함께 할 수 있는 활동을 계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이와함께 영진사이버대학 뷰티케어학과에서는 (사)한국네일미용사회가 주관하는 ‘2013 네일 인터네셔널 쇼’에서도 전국 950여 명의 참가 선수들과 기량을 겨뤄 대학부 네일케어 동상과 파우더 팁 은상을, 일반부 나라사랑 한국네일아트 은상을 차지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14일 영진사이버대에 따르면 최근 열린 ‘미스대구’와‘미스경북’선발대회에서 뷰티케어학과 김정시 교수와 재학생들이 뷰티코디팀으로 나서, 미스대구에선 서은진(영진전문대학 국제관광계열)씨를 ‘미’로 미스경북에선 조정형(영전전문대학 국제관광계열)씨를 ‘미스 구미’ 및 ‘백일홍’으로 입상하도록 적극 지원했다.
뷰티코디팀은 예선을 거쳐 본 대회 수상자를 배출하기까지 후보 발굴에서부터 예비심사, 프로필 촬영, 대회 준비 등의 모든 활동을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스대구 미로 선발된 서은진씨는 “대회기간동안 헤어·메이크업은 물론이고 표정, 자세, 스피치 등 작은 부분까지 세심하게 코칭해주시고 지도해 주신 교수님과 학생들에게 수상의 영광을 함께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김정시 뷰티케어학과 교수는 “대회를 통해 뷰티케어학과의 경쟁력과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됐으며, 앞으로도 학과 특성을 살려 재학생들과 함께 할 수 있는 활동을 계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이와함께 영진사이버대학 뷰티케어학과에서는 (사)한국네일미용사회가 주관하는 ‘2013 네일 인터네셔널 쇼’에서도 전국 950여 명의 참가 선수들과 기량을 겨뤄 대학부 네일케어 동상과 파우더 팁 은상을, 일반부 나라사랑 한국네일아트 은상을 차지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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