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이공대학 스킨케어과 재학생 37명이 최근 서울 aT센터 제1전시관에서 열린 ‘2013 서울인터내셔널뷰티콘테스트’에서 최우수상인 서울특별시장상을 비롯해 참가자 전원이 입상했다.
14일 영남이공대학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세계 각국에서 활동 중인 뷰티인들의 기능습득과 뷰티문화의 교류 및 뷰티산업의 발전을 위해 매년 열리며 6개 부문에서 1천여 명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전신피부미용부문에서는 스킨케어과 재학생 김은송씨가 최우수상인 서울특별시장상을, 얼굴피부미용부문에서 강유주씨가 대회장상을 수상했다.
또 이수연씨가 금상, 이정민씨 외 3명이 은상, 조소림씨 외 9명이 동상, 김지연씨 외 19명이 우수상을 각각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김은송씨는“대회 준비기간 중 교수님께 수시로 질문을 하면서 부족했던 테크닉 부분을 다듬어 나갔고, 늦은 시간까지 학교에 남아 친구들과 함께 연습하면서 교우관계도 돈독해지고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14일 영남이공대학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세계 각국에서 활동 중인 뷰티인들의 기능습득과 뷰티문화의 교류 및 뷰티산업의 발전을 위해 매년 열리며 6개 부문에서 1천여 명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전신피부미용부문에서는 스킨케어과 재학생 김은송씨가 최우수상인 서울특별시장상을, 얼굴피부미용부문에서 강유주씨가 대회장상을 수상했다.
또 이수연씨가 금상, 이정민씨 외 3명이 은상, 조소림씨 외 9명이 동상, 김지연씨 외 19명이 우수상을 각각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김은송씨는“대회 준비기간 중 교수님께 수시로 질문을 하면서 부족했던 테크닉 부분을 다듬어 나갔고, 늦은 시간까지 학교에 남아 친구들과 함께 연습하면서 교우관계도 돈독해지고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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