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식 교육장은 한 분, 한 분에게 책을 전해 드리며 “이 책은 25개의 쉽고 재미있는 이야기와 동시로 구성되었으며, 감동적인 부분을 바른 글씨로 따라 써 보는 책입니다. 이야기를 2~3번 천천히 읽고, 내용을 생각하며 한 자 한 자 정성들여 글씨를 따라 쓰는 활동을 통해 한글 공부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라고 활용 방법도 안내했다.
또 가정에서 손자, 손녀들과 꼭 함께 읽어보시기 바란다고 당부하자 서둘러 책을 펴고 읽는 모습도 보였다.
‘이야기 한 줄 행복 한 아름’은 초등학교 2~3학년 학생들의 심성 기르기와 바른 글씨 쓰기를 위해 남부교육지원청이 개발했다.
남부교육지원청은 초등학교 2~3학년 학생 1만4천여명에게도 1권씩 지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