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가 15일 박근혜 대통령의 방미 기간 성추행 의혹을 일으킨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을 직권면직 처리했다.
김 행 청와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윤 전 대변인이 오늘 오후 5시께 면직 처리 됐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김 대변인은 “윤 전 대변인에 대해 지난 10일 대변인 경질을 발표한 동시에 대변인직을 박탈하고 보직대기 발령을 내렸다”면서 “현재 직권면직 절차를 밟고 있고 곧 면직처리가 될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연합뉴스
김 행 청와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윤 전 대변인이 오늘 오후 5시께 면직 처리 됐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김 대변인은 “윤 전 대변인에 대해 지난 10일 대변인 경질을 발표한 동시에 대변인직을 박탈하고 보직대기 발령을 내렸다”면서 “현재 직권면직 절차를 밟고 있고 곧 면직처리가 될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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