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거리 ‘자전거 투어’ 시대
장거리 ‘자전거 투어’ 시대
  • 승인 2013.05.1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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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부산 등 행사 잇따라
장거리 자전거 투어 행사가 잇따르고 있다.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는 오는 24일부터 사흘간 일정으로 ‘2013 서울-부산 자전거 투어’ 행사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국의 자전거 길이 연결된 이래 최초로 열리는 ‘종단 투어’다. 충주 수안보와 대구 달성보를 중간 기착지로 서울∼부산간 약 500km의 길을 자전거로 종주하는 일정이다. 참가자는 160명 규모로 해외 자전거 동호회 회원들과 국내 거주 외국인들도 참여한다.

8월에는 ‘바이크앤씨(BIKE&C)’ 주최로 ‘제1회 백두대간 MTB 랠리’가 열린다.

일반인들의 ‘번개 형식’의 자전거 투어도 잇따르고 있다.

50만 회원을 자랑하는 자전거 동호회 ‘자전거로 출퇴근하는 사람들’의 한 회원은 석탄일인 오는 17∼19일 인천 강화도와 불음도, 아차도 등을 자전거 캠핑 투어로 돌자는 글을 동호회 카페에 올렸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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