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은 19일부터 귀농·귀촌 교육과정인 봉화비나리귀농학교 개강식을 갖고, 예비 귀농·귀촌인과 도시민을 대상으로 교육에 나섰다.
이번 5월 교육 과정에는 30대~60대 22명이 교육 신청을 했다.
서울,경기, 강원, 영남지역의 도시민들과 봉화군의 귀농 새내기 등 다양한 사람들이 높은 관심을 보였다.
봉화관내 귀농·귀촌인들의 농업에 대한 이해를 돕고 영농체험을 통해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운영되는 봉화 비나리귀농학교는 6박7일 합숙과정으로 진행된다.
특히 주간에는 군에서 생산되는 주력 농산물을 재배하는 선도농가를 방문해 현장실습하고, 야간에는 주요 작목별 기초이론 강의 및 농촌생활의 이해를 위한 소양교육 등 다양한 농촌현장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교육수료자에게 청량산권역 비나리 귀농인의 집 거주 희망 시 우선 배정하고, 선도농가와 교육생 간의 1:1 자매결연을 통해 귀농관련 토지구입, 작목선택, 작목별 기술교육 지원 등 지속적인 관리를 해 나갈 계획이다.
봉화=김교윤기자 kky@idaegu.co.kr
이번 5월 교육 과정에는 30대~60대 22명이 교육 신청을 했다.
서울,경기, 강원, 영남지역의 도시민들과 봉화군의 귀농 새내기 등 다양한 사람들이 높은 관심을 보였다.
봉화관내 귀농·귀촌인들의 농업에 대한 이해를 돕고 영농체험을 통해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운영되는 봉화 비나리귀농학교는 6박7일 합숙과정으로 진행된다.
특히 주간에는 군에서 생산되는 주력 농산물을 재배하는 선도농가를 방문해 현장실습하고, 야간에는 주요 작목별 기초이론 강의 및 농촌생활의 이해를 위한 소양교육 등 다양한 농촌현장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교육수료자에게 청량산권역 비나리 귀농인의 집 거주 희망 시 우선 배정하고, 선도농가와 교육생 간의 1:1 자매결연을 통해 귀농관련 토지구입, 작목선택, 작목별 기술교육 지원 등 지속적인 관리를 해 나갈 계획이다.
봉화=김교윤기자 kky@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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