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 부문 10개 작품 선정
문경시는 21일 2014년 문경시에서 열릴 도민체전에서 사용될 상징물 10개 작품을 지난 20일 선정심사위원회에서 선정됐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이날 지난 2월27일부터 4월17일까지 전 국민을 상대로 한 상징물 공모에 응모한 총 733점의 작품 가운데, 300만 도민의 화합축제를 역동적으로 표현한 5개부문 10개 작품을 최종 선정했다. 특히 이번에 선정된 상징물 가운데 마스코트는 국내 최고 농특산물로 선정된 문경오미자와 문경사과를 예쁘게 형상화 한 작품이 선정돼, 문경을 대내외에 널리 알릴 수 있는 작품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문경=전규언기자 jungu@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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