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 유채꽃 ‘넘실’ 금호강 하중도 개방
노란 유채꽃 ‘넘실’ 금호강 하중도 개방
  • 최연청
  • 승인 2013.05.21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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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강 하중도가 유채꽃으로 뒤덮여 장관을 이루면서 시민들이 여유롭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이 되고 있다. 대구시 제공
대구 북구 금호강 하중도에 갓 피어난 노란 유채꽃들이 끝없이 펼쳐져 장관을 이루고 있다. 이 유채꽃 단지는 오는 27일부터 시민들에게 개방된다.

21일 대구시는 풍성한 볼거리와 시민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게 하기위해 조성한 북구 노곡동 금호강 하중의 대규모의 유채꽃 단지를 다음주부터 시민들에게 개방한다고 밝혔다.

하중도의 상류지역 노곡교 인근에는 10만5천㎡ 규모의 군락지에 활짝 핀 노란 유채꽃이 끝없이 펼쳐져 있어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내고 있다.

최연청기자 cy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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