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공동체 1사 1교 결연 악기 기부 프로젝트 동참
대구시교육청이 올해부터 ‘우리마을공동체 1사(社-)1교(校) 결연 악기기부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가운데 지역기업인 ㈜금복주가 대구시내 10개학교에 5천만원 상당의 모듬북을 기증해 관심을 끌고 있다.
1사1교 결연프로젝트는 베네수엘라의 엘 시스테마 운동 성공 사례를 벤치마킹해 새롭게 시작하는 사업이다.
교육기부의 한 방법으로 기업체가 학교를 후원하고, 학교는 이를 통해 학생들에게 정서순화와 인성교육 등 전인격적 성장을 돕기 위한 예술교육을 실시하는 형태로 추진된다.
이 사업은 교육청과 학교에는 부족한 재정을 보충할 수 있고 기업체는 이익만을 좇는 기업이 아닌 긍정적인 기업 이미지를 만드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런 가운데 ㈜금복주는 지난 21일 대구시내 10개 학교에 5천만원 상당의 모듬북(1교당 15대의 모듬북 세트 500만원 상당)을 기증했다.
우동기 교육감은 “ 우리마을공동체 1사(社-)1교(校) 결연 악기기부 프로젝트에 ㈜금복주 뿐만 아니라 더욱 많은 기업이 동참, 학생들이 예술 활동을 통해 자신감을 회복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한 아이를 키우는데 온 마을이 적극 나서 주었으면 한다”고 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1사1교 결연프로젝트는 베네수엘라의 엘 시스테마 운동 성공 사례를 벤치마킹해 새롭게 시작하는 사업이다.
교육기부의 한 방법으로 기업체가 학교를 후원하고, 학교는 이를 통해 학생들에게 정서순화와 인성교육 등 전인격적 성장을 돕기 위한 예술교육을 실시하는 형태로 추진된다.
이 사업은 교육청과 학교에는 부족한 재정을 보충할 수 있고 기업체는 이익만을 좇는 기업이 아닌 긍정적인 기업 이미지를 만드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런 가운데 ㈜금복주는 지난 21일 대구시내 10개 학교에 5천만원 상당의 모듬북(1교당 15대의 모듬북 세트 500만원 상당)을 기증했다.
우동기 교육감은 “ 우리마을공동체 1사(社-)1교(校) 결연 악기기부 프로젝트에 ㈜금복주 뿐만 아니라 더욱 많은 기업이 동참, 학생들이 예술 활동을 통해 자신감을 회복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한 아이를 키우는데 온 마을이 적극 나서 주었으면 한다”고 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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