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낳기 심볼마크는 올 4월에 김천시와 (주)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회김천지회 주최로 인구의날(7월11일)을 기념하고 출산장려를 위한 다양한 방안으로 접근하기 위해 전국 공모를 통해 선정됐다.
시는 출산 친화적인 환경조성을 위해 다함께 노력하고 그 희망의 뜻을 나누고자 김천시만의 출산장려 심볼마크를 공개하고 각 가정의 새주소 번호판 위와 게시대, 차량, 건물벽, 홍보책자 등에 다양하게 홍보할 계획이다.
이번 가가호호 심볼마크 그리기 릴레이 캠페인은 아이를 낳고 키우는 것은 어느 때보다 힘든 일로서 하루아침에 출산율이 증가하기에는 힘든 일지만 출산친화적인 환경조성을 위해 힘을 모으면 누구나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 아이와 함께 행복을 세상 여는데 우리 모두의 힘과 뜻을 모으는데 동참을 하자는 것.
기타 문의는 보건소 건강증진과(420-8042)로 하면 된다.
김천=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