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희(사진) 대구보건대학 총장이 제30대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회장에 재선출됐다.
적십자사 대구지사는 23일 상임위원회를 열고 현 남성희 회장을 30대 회장으로 재선출키로 의결했다. 이에 따라 남 회장은 내달 10일부터 향후 3년간 적십자사 대구지사 회장직을 수행한다.
지난 2010년 6월부터 올해 5월까지 제29대 적십자사 대구지사 회장직을 역임한 남 회장은 희망풍차 봉사 프로그램 및 노곡동 수해현장 재난구호 등과 같은 적십자 활동을 비롯해 희망나눔 명패달기·천사학교 등을 통해 적십자 재원 조성활동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무진기자
적십자사 대구지사는 23일 상임위원회를 열고 현 남성희 회장을 30대 회장으로 재선출키로 의결했다. 이에 따라 남 회장은 내달 10일부터 향후 3년간 적십자사 대구지사 회장직을 수행한다.
지난 2010년 6월부터 올해 5월까지 제29대 적십자사 대구지사 회장직을 역임한 남 회장은 희망풍차 봉사 프로그램 및 노곡동 수해현장 재난구호 등과 같은 적십자 활동을 비롯해 희망나눔 명패달기·천사학교 등을 통해 적십자 재원 조성활동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무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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