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경찰서는 울진군에 거주하는 지적장애 여성 113명을 점검한 후 성범죄 피해 고위험군으로 19명을 선정하고 우선 울진읍사무소와 함께 고위험군 4명의 집에 ‘보호의 눈(CCTV)’을 달아 줬다.
울진경찰서는 CCTV 설치만으로도 접근 심리를 억제하는 효과가 높기 때문에 지적장애 여성에 대한 성범죄가 예방될 것으로 기대하고 나머지 15세대에 설치할 예산 675만원은 올해 울진군 추경에 반영해 7월까지 모두 설치하는 것으로 울진군과 협의중이다. 울진=엄용대기자 yyd@idaegu.co.kr
울진경찰서는 CCTV 설치만으로도 접근 심리를 억제하는 효과가 높기 때문에 지적장애 여성에 대한 성범죄가 예방될 것으로 기대하고 나머지 15세대에 설치할 예산 675만원은 올해 울진군 추경에 반영해 7월까지 모두 설치하는 것으로 울진군과 협의중이다. 울진=엄용대기자 yyd@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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