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차 조선십승지 읍ㆍ면장협의회가 23일 상주시 화북면에서 조선십승지의 미래지향적인 협력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읍·면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조선십승지 읍ㆍ면장 협의회는 2011년 6월 조선십승지인 영주시 풍기읍, 봉화군 춘양면, 상주시 화북면, 보은군 속리산면, 남원시 운봉읍, 예천군 용문면, 공주시 유구읍, 영월군 영월읍, 무주군 무풍면, 부안군 변산면, 합천군 가야면 등 11개 읍면장이 십승지 상호교류를 통한 지역발전을 모색할 목적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는 지난 3월 대통령 직속기관인 지역발전위원회와 농림축산식품부가 공동으로 선정한 지방자치단체간 연계협력사업인 ‘한국천하명당 십승지 친환경농산물 공동마케팅 및 History Tour 사업’의 세부적인 추진사항에 관한 토의로 진행됐다.
상주=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
조선십승지 읍ㆍ면장 협의회는 2011년 6월 조선십승지인 영주시 풍기읍, 봉화군 춘양면, 상주시 화북면, 보은군 속리산면, 남원시 운봉읍, 예천군 용문면, 공주시 유구읍, 영월군 영월읍, 무주군 무풍면, 부안군 변산면, 합천군 가야면 등 11개 읍면장이 십승지 상호교류를 통한 지역발전을 모색할 목적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는 지난 3월 대통령 직속기관인 지역발전위원회와 농림축산식품부가 공동으로 선정한 지방자치단체간 연계협력사업인 ‘한국천하명당 십승지 친환경농산물 공동마케팅 및 History Tour 사업’의 세부적인 추진사항에 관한 토의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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