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김대섭(사진) 대구본부세관장이 27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이날 취임식에서 김대섭 세관장은 “새 정부의 주요정책을 재정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지하경제 양성화를 통한 세입기반 확충에 관세 역량을 집중하고, FTA를 지역경제의 새로운 성장 발판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총력 지원 체제에 앞장설 것”을 당부했다.
신임 김 세관장은 경북 영양 출신으로 충남대를 졸업하고 1987년 7급 공채로 공직에 입문해 경제기획원, 재정경제원을 거쳐 1998년 관세청으로 전입한 후 창원세관장, 관세청 인사관리담당관, 광주본부세관장을 역임하는 등 대내외적으로 신망이 두터운 관리자로 정평이 나 있다. 이창재기자 kingcj123@idaegu.co.kr
이날 취임식에서 김대섭 세관장은 “새 정부의 주요정책을 재정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지하경제 양성화를 통한 세입기반 확충에 관세 역량을 집중하고, FTA를 지역경제의 새로운 성장 발판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총력 지원 체제에 앞장설 것”을 당부했다.
신임 김 세관장은 경북 영양 출신으로 충남대를 졸업하고 1987년 7급 공채로 공직에 입문해 경제기획원, 재정경제원을 거쳐 1998년 관세청으로 전입한 후 창원세관장, 관세청 인사관리담당관, 광주본부세관장을 역임하는 등 대내외적으로 신망이 두터운 관리자로 정평이 나 있다. 이창재기자 kingcj123@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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