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건설업체인 (주)우방은 28일 대구 수성구 인터불고호텔에서 열린 ‘2013 대구경북중소기업인대회’에서 지역 중소기업 및 상공인들과 협력과 상생으로 동반성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구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우방은 어려운 경영여건에서도 ‘난치어린이돕기 무료음악회’ ‘1사1촌 지역사랑운동’ 등 꾸준한 봉사활동과 함께 보유 상가건물을 한국장애경제인협회 대구경북지회에 무상 임대함으로써 지역 장애경제인들의 경제활동을 지원하는 등 기업이윤의 사회환원 및 사회적 약자에 대한 기부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82·83복현 및 대명4동 재건축사업을 추진하며 대여금, 이주지원 이자액, 입찰보증금 등 선 투입된 자금 56억원에 대해 회사에서 전액 떠안는 조건으로 조합측에 대체 시공사를 선정토록 양보하는 등 상생과 협력을 통한 지역사회 동반성장이란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심명대 우방 대표이사는 “지역 중소상공인을 포함한 지역민과의 동반성장은 사회적 기업으로서 반드시 지켜나가야 할 책무이자 소중한 가치”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동반성장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과 프로그램을 발굴해 지역업계에서 귀감이 되는 사례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우방은 어려운 경영여건에서도 ‘난치어린이돕기 무료음악회’ ‘1사1촌 지역사랑운동’ 등 꾸준한 봉사활동과 함께 보유 상가건물을 한국장애경제인협회 대구경북지회에 무상 임대함으로써 지역 장애경제인들의 경제활동을 지원하는 등 기업이윤의 사회환원 및 사회적 약자에 대한 기부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82·83복현 및 대명4동 재건축사업을 추진하며 대여금, 이주지원 이자액, 입찰보증금 등 선 투입된 자금 56억원에 대해 회사에서 전액 떠안는 조건으로 조합측에 대체 시공사를 선정토록 양보하는 등 상생과 협력을 통한 지역사회 동반성장이란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심명대 우방 대표이사는 “지역 중소상공인을 포함한 지역민과의 동반성장은 사회적 기업으로서 반드시 지켜나가야 할 책무이자 소중한 가치”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동반성장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과 프로그램을 발굴해 지역업계에서 귀감이 되는 사례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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