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육상선수권·고교축구 등 전국대회 줄이어
안동이 스포츠 열기로 가득하다.
그동안 생활체육대축전으로 미뤄졌던 각종 대회가 속속 개최되고 있기 때문이다.
생활체육대축전 의 열기가 채 식지 않은 안동시민운동장은 28일~29일 선수·임원 등 500여 명이 참가해 제68회 전국대학육상선수권대회가 열리고 있다.
안동시민운동장에 야간 조명등이 설치되면서 10여년 만에 K리그 클래식(1부리그) 경기를 구경할 수 있게됐다. 또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출범 30주년 기념사업 일환으로 내달 16일 오후 7시, 대구와 부산이 만나 자선경기를 펼칠 예정으로, 파비오와 박종우 등 유명선수들도 안동에서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이밖에도 전국대통령금배 고교축구대회, 제40회 중고등학교 태권도연맹 회장기 전국대회, 실업볼링연맹회장기 볼링대회, 2013핸드볼코리아 리그대회, 전국강변농구축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배 시도대항 롤러대회, 전국초등생 골프대회, 전국남여 궁도대회, 하회탈배 태권도대회 등 19개의 전국 또는 도단위 체육대회가 예정돼 있어 안동을 뜨겁게 달굴 것으로 기대된다.
안동=지현기기자
그동안 생활체육대축전으로 미뤄졌던 각종 대회가 속속 개최되고 있기 때문이다.
생활체육대축전 의 열기가 채 식지 않은 안동시민운동장은 28일~29일 선수·임원 등 500여 명이 참가해 제68회 전국대학육상선수권대회가 열리고 있다.
안동시민운동장에 야간 조명등이 설치되면서 10여년 만에 K리그 클래식(1부리그) 경기를 구경할 수 있게됐다. 또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출범 30주년 기념사업 일환으로 내달 16일 오후 7시, 대구와 부산이 만나 자선경기를 펼칠 예정으로, 파비오와 박종우 등 유명선수들도 안동에서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이밖에도 전국대통령금배 고교축구대회, 제40회 중고등학교 태권도연맹 회장기 전국대회, 실업볼링연맹회장기 볼링대회, 2013핸드볼코리아 리그대회, 전국강변농구축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배 시도대항 롤러대회, 전국초등생 골프대회, 전국남여 궁도대회, 하회탈배 태권도대회 등 19개의 전국 또는 도단위 체육대회가 예정돼 있어 안동을 뜨겁게 달굴 것으로 기대된다.
안동=지현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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